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야생 동물과 인간의 갈등
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야생 동물들
(국민문화신문) 유한나 기자 = 사라진 경계에서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야생 동물과 인간의 갈등과 경계가 없는 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해양생물의 현실을 담았다.
몽골고원에서는 가축을 지키기 위해 매일 밤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유목민들을 만났다. 히말라야산맥을 비롯해 중앙, 북부 아시아에만 서식한다는 눈표범이 바로 그 범인이다.
전 세계적으로 4,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 어쩌다가 유목민들의 가축우리에 나타나게 된...